안녕하세요 원장님 실장님!
수술받은것도 잊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감사인사 한번 제대로 못드린것 같아서 후기겸 남깁니다~
제가 수술받은건 벌써 7개월이 지났고 저는 7개월전과 후로 나뉘어 제 인생이 다시 시작된것같아요 오바스럽지만 진짜로 복원 받은후에 점차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높아졌고 덕분에 인간 관계나 하루하루가 달라졌습니다
수술이다보니 흉터가 남을 가능성, 제가 원하는것에서 될수있는것과 현실적으로 수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던것이 솔직했지만 제가 수술을 하는데 있어 고민되는 포인트기도 했는데 그런걸 알고 받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좋은말만 듣고 싶었었던것 같아요… 괜찮아 질거고 고칠수있다 라는?ㅋㅋ
근데 또 그런말만 듣고 했으면 아쉬운점만 보였을것같은데 결과적으로 만족도가 큽니다
말 솜씨도 없고 사진도 못찍어서 글로만 이렇게밖에 못쓰지만 고민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원장님이 괜히 복원수술을 오래하고 계신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칭찬만 하니깐 홍보하는 사람같아보이지만 ㅋㅋ 절대 그건 아니에요. 그럼 이만 원장님 실장님 잘 지내세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