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눈성형 재건한지 10년됐어요. 쌍수1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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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유진 | 등록일 | 2016.01.02 13:45 |
| 내용 |
안녕하세요~~원장님 실장님 모두들 잘지내시죠?
부산에사는 임유진이에요~~
제가 처음 앞트임재건받은때가 27살인가 28살이었던가 그랬는데
지금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아직도 재건전눈을 생각하면 삶을포기해야만했던 눈이었죠.
눈이몰려도 너무몰려서 눈끼리 당장 만날뻔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웃지만 그때는 매일 울면서 살았어요ㅜㅜ
원장님을 못만났다면 전 죽은목숨이었을꺼에요.
30대후반인데도 신승에서 재건후 눈이어려보인다
인상이 참좋다라는 말도 많이들어요.
당당하게 살아갈수있게해준것에 너무나 감사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우리딸램도 딱1년전 여기서 쌍수를 했었죠.
다른병원에는 불안해서 못가겠더라구요.
다른학교로 전학갈일이 생겨서 이참에 쌍커플을 만들어보자하고
신승에서 쌍수후 바로 전학간학교에서 울 딸램 그학교 얼짱이됐어요.
자신감이 생기니까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공부도 더열심히해요.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은 사춘기일때라 신경이 많이쓰이고한데
저도 가끔 울딸보면 제딸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너무이뻐요.
실밥때문에 부산이라서 많이 망설이고 올라갔는데 요즘은 녹는실이라서
왓따갔다할필요없이 너무 편해졌네요.
2016년 새해이고 원장님 실장님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신승생각하면 서울에 편안한 안식처같은곳이에요.
오랜만에 찾아가도 편안히 잘대해주셔서감사합니다.
원래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었어요.
저는재건한지10년됐는데도 대만족인데
세월이 흐른만큼 기술 실력도 엄청 좋아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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