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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같은거 진짜 안쓰는데 쓰게되는 이 상황 ㅋㅋ 하.. 어디서부터 말을해야하나여 모 성형외과에서 앞트임은 괜히 해서 인상만 강해지구.. 못생겨 지구.. 넘 속상했었어요. 거기다 짝짝이라 사진찍으면 티도 많이 나고... 생각하기도 싫어여... 수술전에는 나름 귀엽고 동안 이미지였는데 말이져 ㅠㅠ 눈이 아무리 커도 비율이랑 특히 어처구니 없이 눈 앞이 크게 벌어져 있음 그거 말 다한거져 ...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는데 다른 성형외과에선 해주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진짜 고민끝에 뒤적뒤적하다가 신승성형외과 발견!! 위치도 로데오안이라 찾기도 쉽고 방문후에 친구들 만나기도 용이하고 좋았어여~~ 간호사 언니들도 친절하구 실장언니가 이뻐서 기분좋고 ㅋㅋㅋ 원장님 인상도 넘 좋아서 왠지 느낌이 넘 좋았어여ㅎㅎ 상담도 시원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상담이후로 수술날짜만 오기만 손꼽아 기다렸어여 ㅋㅋ 그리고 드디어 디에이~ 수술실 언니들도 넘 재밌고 수술전에 들려오는 컬투 라디오 소리에 웃으면서 마취들어가고 일어났습니다. 한쪽만해서 그런지 다른쪽에 비해 많이 작아진 모습이 아바타 같아서 좀 많이 놀랬지만 붓기일꺼라고 그럴꺼라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실밥 뽑는 그날까지 냉찜질하며 손꼽아 기다렸져.. 실밥푸는순간 내눈은 앞트임하기 전보다 더 이뿐 몽고모양으로 대 변신들어가 있고, 순간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그동안에 고생이 한번에 스스륵 사라지는 기분이랄까.. 재건을 하지 않는 다른쪽 눈이 얄미울정도로 ㅋㅋㅋ 만족스럽습니다. 다른한쪽도 다시 할까바여.... 진심.. 다음주면 딱 한달 후기 원장님 뵈러가는데ㅋㅋㅋ 상담좀 해바야 겠어염 ㅋㅋ 아직도 고민하시면서 후기 보시는 분들, 진심 걍 오세여 이제.. 사람답게 살아야져? ^^*
3주차 되니까 붉게 흉이 올라오는데 이것도 석달쯤되면 가라않구 흰색 실선으로 남다가 6개월쯤되면 보이지도 않는다지여? ㅎㅎ 저는 3주 됬는데 컨실러로 살짝 가려주면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여ㅎㅎ 가끔 귀찮아서 그냥 나가면 다래기 낫냐고 물어볼정도?ㅋㅋ 크게 신경쓰이고 그런건 없네여 ㅎㅎ 눈 크게 뜨는거 조심하구 이마 치켜 올리지만 않는다면야 OK~
흠, 생각나는대로 다 적어 봣는데 후기 이렇게 써도 되는건가 ㅋㅋ 모르겠네여
무튼 몽고재건 대박 추천하면서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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