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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에 걸쳐 한쪽눈만 시술 받은 사람이에요.
정말 방금 받고 돌아가는 길인데..
아직 경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우선 예전의 제
인상을 찾은거 같아 기쁩니다
수술에 앞서 저는 사실 안해도 될것 같다고 해주신
원장님께 감동했습니다..
병원비용만 챙기려 이것저것 권유하는 장사속
병원들이 난무하는 요즘, 정말 보기힘든,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병원에서
시술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술 받는동안 차가운 제 손을
꼭 잡아주셨던 간호사선생님께 감사하단 말씀 전해요
너무 따뜻해서 편하게 누워있을 수 있었어요.
수술받은거보다 마치 피부 관리 받은 편한맘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 같네요.
원장님비롯해 모든 신승 선생님들 감사드려요..!
흉이 이번엔 빨리 아물길 바랄뿐이에요..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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