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밥 푸르고 왔네요. 신승 성형외과를 안지는 6년정도 된 것 같아요.
제가 성형외과를 많이 다녀본 건 아니지만 한 7곳? 정도 경험 해 봤거든요.
그 중에 가족이 성형을 한다면 데려가고 싶은 곳을 뽑으라면 이 곳이 유일하네요.
후기 게시판이니 다른 성형외과에서 받았던 느낌은 너무 산으로 가는 얘기라 생략할께요.
발품 몇 번 팔아보신분들은 잘 아실꺼예요.
코디님들 실장님 다들 예쁘시고 정말 친절하세요~ 신영식 원장님도 젠틀하시고 실력도 좋으시죠.
상담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 때까지 모두들 한결같으세요.
그리고 제가 처음 뵈었을 때랑 6년이 지난 후에도 직원분들이 그대로 계신걸 보고 느꼈죠.
좋은 분들끼리 모여 오래가시는 것 같아요. 원장님도 그렇고 직원분들도. 서로 인복있으신 것 같아요..
제가 젊었을 때 첫수술을 신승에서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운 생각도 들고요.
발품파시면서 결정장애 오신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수술직후라 불편하긴 하지만 참고 잘 관리해보겠습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